“사랑하는 사람이 보는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촬영한 이효리 화보
2018-08-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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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두 사람이 함께 제작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이상순 씨가 직접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화보는 제주도 해안가와 음악 작업실 등에서 촬영됐다.
이효리 씨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 순심이도 등장했다.
엘르 관계자는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두 사람끼리 촬영했다.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 씨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부의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음원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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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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