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에요~” 러블리 원조 최화정 스타일링

2018-08-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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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인기몰이 하면서 방송인 최화정 씨의 패션이

케이블 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인기몰이 하면서 방송인 최화정 씨의 패션이 화제다. 특히 방송 당시 입었던 원피스는 이미 품절 대란이고 모자, 옷, 가방 등 그의 아이템 하나하나가 관심의 대상이다. 뽀얀 피부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까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그는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더해 지금 가장 핫한 셀럽으로 등극하고 있다. 모든 연령이 따라 하고 싶은 그의 사랑스러운 룩을 한 번 살펴보자.

# 상큼 발랄 러블리룩

영화 <로마의 휴일>의 여자주인공 오드리햅번을 연상시키는 룩이다.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플레어스커트룩은 그가 제일 잘 입는 스타일이다. 사계절 내내 알록달록한 스커트로 지루하지 않고 상큼함을 잘 뽐낸다.
# 청순한 단아한룩

플레어스커트 말고도 그는 스커트를 잘 입는다. 타이트한 스커트는 그의 숨겨진 몸매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상의는 오버사이즈로 입어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자신감 있고 품격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일자 니트 원피스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다.

# 핫한 컬러 아이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은 그의 패션에서도 드러난다. 밋밋하고 지루함 스타일보다 재미있고 유쾌한 패션을 선호한다. 단순한 레드컬러의 클러치보다는 과자봉지를 연상시키는 클러치를 선택해 패피의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라임 컬러의 코트는 레몬처럼 팡팡 과즙미가 터지는 동안의 면모를 보여줬다. 목걸이, 스카프 등의 액서서리 아이템을 이용한 매치 능력도 뛰어나 꼭 한 번쯤은 따라 해보고 싶은 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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