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본업은 가수" '나 혼자 산다'서 신고식 올린 화사 (영상)
2018-08-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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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나미 곡 '빙글빙글'을 불렀다.
마마무 화사가 화려한 신고식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진에 합류한 화사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나미 곡 '빙글빙글'을 불렀다.
마이크를 잡은 화사는 "모두 돌 준비 되셨나요? 레고(렛츠 고)"라고 말했다. 전주가 시작되자 출연진은 모두 일어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이 무대를 지켜보던 쌈디는 "24살인데…"라고 했다. 쌈디는 이어 약수터에서 볼 법한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사는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노래를 불렀다. 화사는 때로는 박자에 맞춰 발을 구르기도 하며 난이도가 높은 곡 마지막 부분도 문제없이 소화했다.
공연이 다 끝난 후 박나래 씨는 "여기 히든싱어 아니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사가 보여준 무대 이후 함께 출연한 쌈디가 히트곡 '사이먼 도미닉'을 부르며 이날 방송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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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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