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인천공항 아니에요?” 김구라 당황하게 한 걸스데이 유라 (영상)
2018-08-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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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출연자들이 이탈리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김아영·25)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유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출연자들이 이탈리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국을 앞두고 공항에 모인 출연자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눴다.
유라가 "인천공항에 사람 이렇게 없는 거 처음 본다"고 말하자 방송인 김구라(김현동·47) 씨는 "여기 제2터미널이라서 그렇다"고 했다. 유라는 당황하며 "여기 인천공항 아니냐"고 물었다.
김구라 씨는 "제2터미널이다. 터미널이 두 개가 있는데 대한항공, KLM 이런 항공사들은 여기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다시 "그러면 여기 인천공항이 아니냐"고 물으며 김구라 씨와 강사 설민석(47) 씨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 씨가 재차 "인천공항이 맞는데, 제2터미널이다"라고 설명하자 유라는 "그럼 여긴 사람이 별로 없냐"고 물었다. 김구라 씨는 "여긴 조금 덜하다"고 답했다. 설민석 씨는 "지금 시간대가 사람이 없을 시간이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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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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