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셰프 가게서 돌직구 멘트 날리는 이영자

2018-08-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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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짝사랑 셰프 가게를 재방문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짝사랑 셰프 가게를 재방문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회에서는 이영자 씨가 짝사랑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 예고에서 셰프는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이영자 씨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영자 씨와 셰프는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니저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 씨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셰프가 미혼이며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7회 예고에서 이영자 씨는 셰프에게 "오늘은 뚫어지게 봐도 돼요?",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나요?"라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또 "드시는 것만 봐도 배부릅니다"라는 셰프 목소리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17회는 1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