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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뱀으로부터 날 지켜줄거야!” 외치던 목사는 결국 (영상)

    • • 목사였던 아버지도 뱀에 물려 사망했다
    유튜브, G-Style Entertainment


    미국 목사가 "하나님이 뱀에게서 날 지켜줄 것"이라며 뱀을 들고 설교하다가 뱀에 물렸다. 뱀에 물린 직후 긴급 치료를 해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켄터키주 미들스브로의 한 교회에서 사역하는 코디 쿠츠(Cody Coots) 목사는 뱀을 들고 열정적으로 설교했다. 뱀이 자신을 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뱀은 쿠츠 목사 얼굴 곁으로 가자, 목사 귀 부분을 물었다. 목사는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셔츠는 피범벅이 됐다. 교인 두 명이 쿠츠를 얼른 부축했다. 

    A rattlesnake bit a snake-handler pastor in front of his congregation, forcing him to end the service early. The incident was caught on camera during filming fo


    쿠츠 목사는 교인들에게 "나를 산꼭대기에 데려가달라, 거기서 하나님이 날 살려둘지 아니면, 내 아버지 같은 운명을 맞게 될지 판단하실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쿠츠 목사 아버지 제이미 쿠츠 목사도 같은 교회에서 비슷한 설교를 하다가 뱀에 물려 7분 만에 사망했다. 

    하지만 교인 한 명은 쿠츠 목사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바로 쿠츠 목사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살아 있는 게 행운이라고 말했다. 

    쿠츠 목사가 이끄는 교회는 마가복음 16장 17~18절 정신에 입각해 세워진 교회다. 그 구절은 다음과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교회에서 '믿음으로' 뱀을 집어올리다가 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는 꽤 된다. 2015년 미국 켄터키 주에서 데이빗 브록이 뱀에 물려 사망했다. 버지니아주 맥 랜달 월포드 목사도 2012년 뱀에 물려 사망했다. 맥 랜달 월포드 목사의 아버지도 30년 전 뱀에 물려 사망했었다. 

    wonpos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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