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계절의 신발, 부츠 열전!

2018-08-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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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시원해진 듯하다. 이러다 보면 8월이 지나가고, 어느 덧 가을이 다가와 곁에

날씨가 제법 시원해진 듯하다. 이러다 보면 8월이 지나가고, 어느 덧 가을이 다가와 곁에 있을 것이 분명하다. 누구보다 재빠르게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고 싶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부츠를 유심히 살펴볼 것! 가을의 특권이자 멋스러움의 대명사인 부츠 하나만 잘 선택해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낼 수 있으니 말이다.

# 올해는 이런 투박한 부츠가 유행의 물결에 오를 전망이다. 자라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투박한 형태의 부츠를 선보였다. 이름 또한 ‘카우보이 앵클 부츠’. 헐렁한 데님 팬츠에 이러한 부츠 하나면 더없이 멋스럽다.

이하 모두 공식 홈페이지

# 이러한 형태에 여성스러운 면모를 더하고 싶다면, 자라가 선보이는 ‘애니멀 패턴 레더 앵클 부츠’를 선택해도 좋다. 매끈한 라인 덕분에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 어반 아웃피터스도 장화같이 투박한 형태의 부츠를 선보인다. 뒷굽은 높이고, 앞코의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포인트.

# 앤아더스토리즈도 카우보이의 이름을 내건 부츠를 선보인다. 바로 ‘로우 레더 카우보이 부츠’. 사선의 뒷굽과 날카로운 앞코 덕분에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준다.

# A.P.C.는 이들보단 기본에 가까운 부츠를 선보인다. 바로 ‘상탈 가죽 앵클 부츠’다. 발목을 잡아주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매치스 패션 홈페이지

# 코스는 얇고 우아한 모양새의 ‘니티드 앵클 부츠’를 선보인다. 이름처럼 얇고 가볍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 모양새가 마음에 든다.

# 망고는 독특한 형태의 앵클 부츠를 선보인다. 바로 ‘슬릿 가죽 앵클 부츠’다. 높은 굽과 날렵한 앞코,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재미있는 모양새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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