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이 만드는 옷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2018-08-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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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고, 패션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글을 쓰는 매거진. 이러한 매거

패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고, 패션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글을 쓰는 매거진. 이러한 매거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바로 옷과 여러 오브젝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 <032C> 매거진의 경우, 지난 1월에 피티 워모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I-D> 매거진은 얼마 전 스투시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고 쿨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HOLIDAY> 매거진 또한 티셔츠, 모자 등을 통해 꾸준히 의류 제품을 선보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나의 컬렉션을 이루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패션에 대한 남다른 시선과 날카롭고 섬세한 감각을 지닌 매거진에서 만드는 옷들이라 그런지,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쿨’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건 당연지사가 아닐까? 그들이 만든 제품들은 과연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032C>의 귀여운 스웨트 셔츠. 독특한 패턴에 로고를 큼지막하게 더해 재치 넘치는 모양새를 자랑한다.

이하 모두 공식 홈페이지

# <032C>는 이토록 귀여운 아이템도 선보인다. 바로 추억의 곱창 밴드!

#<HOLIDAY>는 선명한 노란색 스웨트 셔츠를 선보인다. 감색, 빨강, 하늘색 등 다양한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니트도 선보인다.

# <HOLIDAY>는 최근 재킷,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보였는데, 단연 돋보이는 건 데님 팬츠! 어떤 핏일지 궁금해지는 모양새다.

#<HOLIDAY>는 오브젝트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사진 속 향초뿐만 아니라 비누, 연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미국의 저명한 매거진 <OFFICE>.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카페뿐만 아니라 로고를 큼지막하게 박은 여러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 매거진의 이름 하나만 더했을 뿐인데 세상에서 가장 ‘쿨’해 보이는 건 바로 매거진이 가진 힘.

# <I-D>와 스투시가 만나 만든 스웨트 후드 티셔츠와 반소매 티셔츠. 매거진의 이름 덕분에 더없이 멋스러워 보인다.

# 이러한 매거진을 판매하는 서점인 ‘IDEA’도 재미난 제품을 선보인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운 스웨트 티셔츠나 모자, 사진가와의 협업으로 만든 티셔츠나 모자가 주를 이룬다. 오혁이 쓰고 나온 모자는 그야말로 인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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