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폭풍성장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근황

2018-08-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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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 씨가 대한·민국·만세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배우 송일국 씨가 대한·민국·만세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0일 오전 송일국 씨는 인스타그램에 파리 곳곳을 여행 중인 삼둥이 사진을 게시했다.

필라(Pilat)에서 대한·민국·만세 / 이하 송일국 씨 인스타그램
필라(Pilat)에서 대한·민국·만세 / 이하 송일국 씨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첫 번 째 사진에는 프랑스 휴양지 아르카숑(Arcachon)의 모래언덕 필라(Pilat)에서 촬영된 삼둥이 모습이 담겼다. 노을 진 풍경과 함께 해맑은 삼둥이 모습이 더해져 미소를 자아냈다.

앙부아즈(Amboise) 에서의 대한·민국·만세
앙부아즈(Amboise) 에서의 대한·민국·만세
앙부아즈(Amboise) 에서의 대한·민국·만세
앙부아즈(Amboise) 에서의 대한·민국·만세

이어 송일국 씨는 “천재 중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든 곳. 앙부와즈성.”,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든 곳에서... 대한민국만세야! 아빠 때문에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앙부와즈성에서 삼둥이 모습도 공개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송일국 씨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에도 삼둥이 사진촬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펠탑에서 대한·민국·만세
에펠탑에서 대한·민국·만세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은 삼둥이는 같은 포즈,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출연 당시 보다 훌쩍 자라 7살 어린이가 된 대한·민국·만세 의젓함이 보인다.

송일국 씨와 대한·민국·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 연수로 함께 파리로 떠나 지내고 있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