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후 6개월 만에"...건강 회복한 김유정 근황

2018-08-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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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유정 양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바다????

잉? 김유정(@you_r_love)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김유정(18)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 양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 양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닷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3일 김유정 양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건강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김유정 양이 갑상샘 기능 이상을 진단받은 지 6개월만에 처음 올리는 본인 모습이다.

당시 김유정 양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유정 양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