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해 먹자면서요” 백종원 집 놀러 간 이시영이 받은 밥상
2018-08-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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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는 집이 맞나”
배우 이시영(이은래·36) 씨가 요리연구가 백종원(51) 씨, 배우 소유진(37) 씨 부부 집에서 가진 만찬을 공개했다.
20일 이시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백종원 씨, 소유진 씨 부부 집에서 먹은 저녁 식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요리들이 테이블을 메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 씨와 소유진 씨는 평소 함께 조깅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이시영 씨는 "언니도 백종원 선생님도 다이어트 하는 집이 맞나. 그냥 간단히 해 먹자더니 말만 하면 음식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 이시영 씨는 "매일 이렇게 먹는데 왜 살이 안 찌냐"며 부러움도 드러냈다.
소유진 씨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찍은 사진을 올리고 "더운 여름, 예쁘고 멋진 우리 시영이 맛있는 거 먹고 드라마 촬영 잘하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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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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