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기다려준 여자” 이하늘이 직접 공개한 예비신부 (사진3장)
2018-08-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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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17세 연하 일반인이다.
DJ DOC 이하늘(47) 씨가 1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17세 연하 일반인이다.
이하늘 씨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모과랑 나랑 결혼합니다"라며 "나에겐 축하, 모과에겐 위로를"이라고 말했다. '모과'는 여자친구 애칭이다.
이하늘 씨는 2009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애 중임을 고백했고 올 초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여자친구와 10년째 열애 중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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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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