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SNS 스타 등극” 귀염뽀짝한 댕댕이 '인절미' (사진)

2018-08-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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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까지 천사 같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강아지가 있다.

이하 인절미 인스타그램 (원 게시자 허락을 받아 기사에 첨부합니다)
이하 인절미 인스타그램 (원 게시자 허락을 받아 기사에 첨부합니다)

강아지 '인절미' 계정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는 인절미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 계정이 새로 등록됐다.

인절미는 댕글한 눈과 조그마한 코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복슬복슬한 털도 매력 포인트다.

인절미 계정 피드에 올라와 있는 사진 대부분에는 눈을 감고 자고 있는 인절미 모습이 담겼다. 이불을 물어뜯거나, 입을 한껏 벌려 하품을 하는 등 인절미 일상 사진도 올라와 있다.

그중에서도 인절미가 두 발을 쭉 뻗고 보호자 손을 '앙' 물려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인절미 계정은 벌써 입소문을 빠르게 타고 있다. 지난 18일 개설된 계정은 3일만인 21일, 팔로워 16만 명을 돌파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강아지 인절미 사진들을 모아봤다.

인절미(@zzangjeolmi)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