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를 킁킁 냄새 맡는 게 취미라는 '귀염뽀짝' 아이린 (영상)
2018-08-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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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빨래 후 섬유유연제 향 맡는 것을 좋아한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이 귀여운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 아이린은 소매 냄새 맡기가 버릇이라고 밝혔다. 그는 즉석에서 블라우스 소매를 코에 가져다 대며 냄새 맡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이린은 "섬유유연제 향을 좋아해 빨래하는 것도 좋아한다"며 버릇이 생긴 계기를 말했다. 이를 본 MC 유세윤은 "혹시 입 냄새 체크하는 거 아니죠?"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 버릇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평소 아이린은 팬 사인회, 콘서트 등에서 자신의 소매 냄새를 자주 맡곤 했다.
이어 아이린은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영상을 보면 말할 때 오른쪽 눈썹이 올라간다"며 다른 버릇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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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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