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비율 깡패" 블랙핑크와 사진 찍은 양현석
2018-08-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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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양현석(48)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양현석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블랙핑크 재팬 아레나 투어 2018'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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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는 26일에도 시부야, 하라주쿠 등 일본 주요 번화가에 나타난 블랙핑크 광고판들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 22일 발매된 일본 첫 싱글 '뚜두뚜두'를 홍보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6월 블랙핑크 새 싱글 '스퀘어 업' 공개를 전후로 개인 SNS에서 블랙핑크 홍보에 열을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오사카죠 홀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나선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24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일본 투어 피날레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