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할리우드 진출” 영화 '어 도그스 저니' 출연 확정
2018-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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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헨리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27일 헨리 측은 그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로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로 에미상을 2회 연속 수상한 게일 맨쿠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2017년 제작된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의 후속작으로, 어느 헌신적인 견공이 인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모습을 개의 관점으로 담아낸 감동적인 가족 영화이다.
데니스 퀘이드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고 CSI 시리즈 캐서린 역으로 낯익은 마그 헬젠버거가 새롭게 합류해 전작의 감동을 이어간다. 헨리는 트렌트라는 인물로 분해 이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간다.
헨리는 앞서 중국에서 영화 '정도'(征途)에 출연한데 이어 미국 할리우드 영화까지 출연, 한국을 기반으로 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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