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유튜버된 힙합비둘기" JYP 신사옥 최초 탐방한 데프콘·정형돈 (영상)

2018-08-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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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이돌룸' 촬영차 신사옥에 방문했다.

유튜브, 데프콘TV

데프콘, 정형돈이 JYP 신사옥 내부를 자세하게 들여다봤다.

27일 오후 데프콘(유대준)이 본인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 JYP 신사옥 방문 후기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JTBC '아이돌룸' 촬영차 JYP 신사옥에 방문했다.

1층 입구에는 유기농 카페가 자리했다. 직원과 외부 손님에게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했다.

두 사람은 박진영 JYP 대표와 만담을 나눴다. 박진영 대표는 "방송 안의 방송이네요"라며 1인 방송 영상을 제작하는 두 사람에게 "사업할 줄 아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신사옥 내부는 최신 기술과 예술적인 장식품이 두루 갖춰졌다. 영상은 산소 발생기, 아티스트 개인 보관함, 유명 아티스트 사진, 휴식을 위한 라운지를 소개했다. 독일에서 수입해온 방음벽, 레전드 아티스트 이름을 붙인 연습실, JYP 로고로 한껏 꾸며진 실내 장식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어느 하나 빠뜨리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영된 '아이돌룸'에 출연했던 스트레이키즈과 함께 한 모습 역시 카메라에 담겼다. 방송에는 신사옥 지하 연습실 모습만 공개됐다.

JYP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