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생각 없었던 강동원이 연예계 데뷔한 계기

2018-08-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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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씨는 "서울에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다"며 연예인에 대한 꿈을 꾸지 않았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홍석천 씨가 강동원 씨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데뷔 비하인드를 다뤘다.

출연 기자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어린 시절 경남 거창에서 기숙사 학교에 다녔다. 큰 키 덕분에 친구들에게 자주 모델 권유를 자주 받았지만 "서울에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다"며 연예인에 대한 꿈을 꾸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 씨는 "강동원 씨 예전 매니저가 정말 멋지고 잘생긴 슈퍼스타 후보가 경상남도에 있단 이야기를 듣고 거창으로 찾아가 발굴해 모델계로 데뷔시켰다"고 말했다.

홍석천 씨는 "강동원 씨 같은 얼굴은 어디에 숨어있어도 소문이 금방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