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네스프레소

나만의 ‘커확행’, 집에서 고퀄리티 커피로 세계여행 떠날 수 있다면?

2018-08-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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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한 ‘스몰 럭셔리’ 소비나 취미를 즐기는 것은 확실한 행복을 준다

요즘은 사소한 것이라도 ‘나를 위해서’ 소비하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대다. 특히 자신을 위한 ‘스몰 럭셔리’ 소비나 취미를 즐기는 것은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확실한 행복을 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나를 위한 소비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혹자에겐 훌쩍 떠나는 여행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 자체가 진정한 행복일 수 있다.

이하 네스프레소
이하 네스프레소

그렇다면 커피는 어떨까? 이렇게 우리에게 확실한 행복을 주는 것을 나열하다 보면 ‘커피’ 역시 절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최근 한 잔의 커피라도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때 느끼는 행복감 때문이다.

곳곳에서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커피’ 등의 고급 커피를 지칭하는 수식어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예쁜 카페를 찾아 다니는 트렌드도 핸드드립 전문 카페나 로스터리 카페에서 제대로 된 한 잔의 커피를 즐기는 트렌드로 점차 확장해가고 있는 추세다.

홈카페도 마찬가지다. 나만의 ‘케렌시아’인 홈카페도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전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커피 산지, 가공법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커피를 찾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커피의 맛과 향 자체를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늘면서 최근엔 커피 한 잔으로 확실한 행복을 찾는다는 ‘커확행’이라는 말도 생겼다.

이제, 맛있는 커피 한 잔은 ‘커확행’족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보장하는 음료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이러한 ‘커확행’족들을 위해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각 커피 산지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의 숙련된 커피 장인들과 함께 특별한 가공법을 거쳐 완성된 기존의 싱글 오리진에서 진화한 뛰어난 품질의 커피다.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

커피를 수확해 젖은 상태에서 탈곡하고, 젖은 채로 태양 아래 건조시켜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커피를 완성한 인도네시아의 커피 장인
커피를 수확해 젖은 상태에서 탈곡하고, 젖은 채로 태양 아래 건조시켜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커피를 완성한 인도네시아의 커피 장인

이번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은 더욱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위해 세계 각지의 커피 장인과 함께 각 산지와 기후에 최적화된 커피 가공법을 다듬고 발전시켰다. 원두 수확부터 가공까지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숙련된 커피 장인의 손길이 닿아 있어 기존 ‘싱글 오리진’에서 더욱 진화한 ‘마스터 오리진’을 완성했다.

니카라과의 블랙 허니 가공법, 인도의 몬순 가공법, 인도네시아의 습식탈곡 가공법, 에티오피아의 건식 가공법, 콜롬비아의 늦수확 가공법, 멕시코의 이중습식 가공법, 콜롬비아의 습식 가공법으로 더욱 정교해진 가공을 통해 특별한 7가지 커피가 탄생할 수 있었다.

“정말 특별한 커피일까?” ‘커확행족’이나 평소에 ‘커피 좀 마셔봤다’는 독자들은 주목하자. 오늘은 산지별 독특한 커피 가공법으로 만들어진 7가지 ‘마스터 오리진’의 특별한 맛과 향에 대해 알아보자.

습도가 높은 정글에서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만들어낸 ‘인도네시아’ 커피

섬나라인 인도네시아는 기후가 습하기 때문에 원두를 건조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부패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커 원두를 건조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수마트라 북부 지방의 커피 장인들은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다습한 환경에 맞는 ‘습식탈곡 가공법’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커피를 탄생시켰다.

일반적인 습식 가공법은 점액질 제거 후 생두를 둘러싼 파치먼트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건조하여 최적의 수분 함량 수준인 12%대로 만드는 반면에, 인도네시아의 ‘습식탈곡 가공법’은 점액질 제거 후 파치먼트까지 제거한 후에 건조에 들어간다. 즉, 햇빛이 바로 생두에 닿으며 건조되는 것. 이러한 건조 방식으로 건조 시간을 2~3배 단축시킬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독특한 인도네시아 풍미의 커피가 완성된다.

또한, 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커피는 네스프레소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고품질의 아라비카가 재배되는 지역을 선별하고, 농부들과 커피협력공동체를 세워 최상의 원두 품질을 만들어냈다. 이렇듯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는 인증을 받은 공정 무역 생산자가 제공하는 커피 100%를 사용하고 있는데, 말린 타바코 잎과 싱그러운 열대 우림의 향,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한 잔에서 모두 만나보자.

싱그러운 열대 우림향과 타바코 잎 향을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커피
싱그러운 열대 우림향과 타바코 잎 향을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커피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 한 땀 한 땀 건조시킨 ‘에티오피아’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는 고온 기후에 적합한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방식으로 커피 원두를 가공하는 ‘건식 가공법’으로 완성된 아라비카 커피다. 수확한 커피 체리의 과육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뜨거운 아프리카 태양 아래 몇 주간 정성스럽게 건조시켜 잘 익은 열매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이 원두에 배어들게 한다.

커피 체리를 뜨거운 태양 아래 장기간 건조시켜 산미와 과일향을 풍부하게 만드는 에티오피아 커피 장인
커피 체리를 뜨거운 태양 아래 장기간 건조시켜 산미와 과일향을 풍부하게 만드는 에티오피아 커피 장인

하지만 이 방식은 가장 전통적인 방식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 필요하다. 가장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을 갖추게 되는 그 완벽한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농부들은 일정한 시간마다 일일이 손으로 또는 나무 갈퀴로 섞어주어야 하는 노력과 그들만의 경험으로 마스터 오리진 에티오피아를 완성했고, 상큼한 과일잼과 오렌지 꽃의 산뜻한 향을 담을 수 있었다. 그 누구보다 오래 ‘건식 가공법’을 지켜오며 최고의 커피를 완성한 에티오피아의 커피 농부들이 ‘커피 장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유다.

과일 잼, 오렌지 꽃의 산뜻한 향과 따뜻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커피
과일 잼, 오렌지 꽃의 산뜻한 향과 따뜻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커피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늦수확한 ‘콜롬비아’ 커피

마스터 오리진 콜롬비아 커피는 네스프레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콜롬비아 커피 농부들에게 이 늦수확 가공법을 소개하여 적용한 이 지역만의 아주 독특한 아라비카 커피다.

커피 체리는 보통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한다. 하지만 콜롬비아 농부들은 이 때 커피 체리를 수확하지 않고 나무에 그대로 남겨둔다. 콜롬비아 농부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다. ‘늦수확 가공법’으로 불리는 이 지역만의 특별한 가공 방식이다. 보통 커피 체리가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하지만, 이 늦수확 가공법은 산뜻한 향미와 풍부한 과일향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커피 체리가 나무에서 더 오래 무르익을 수 있도록 기다린 후, 하루라도 이르거나 늦지 않은 정확한 날에 손으로 하나 하나 정성껏 수확하는 방법이다.

늦수확한 커피 체리와 정상시기에 수확한 커피 체리를 비교하는 콜롬비아 커피 장인
늦수확한 커피 체리와 정상시기에 수확한 커피 체리를 비교하는 콜롬비아 커피 장인

이 가공법은 매우 까다롭고 노동이 많이 소요된다. 수확시기를 놓치면 커피의 맛이 발효되기 때문에, 한해 수확물을 전부 버리게 될 수도 있다. 수확 타이밍이 짧기 때문에 커피 장인들의 노력과 인내에 의해서만 완벽한 수확물을 얻을 수 있다. 그 기다림만큼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과일향의 커피를 ‘마스터 오리진 콜롬비아’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와인향과 붉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산미의 ‘콜롬비아’ 커피
와인향과 붉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산미의 ‘콜롬비아’ 커피

인도의 몬순 계절풍과 뜨거운 기후가 완성한 ‘인디아’ 커피

몬순은 동남아 지역에 부는 계절풍을 의미한다. 인도의 커피 장인들은 습하고 거센 바람과 인도의 더운 기후를 이용해 커피를 건조하는데, 이를 ‘몬순 가공’이라고 한다.

이 몬순 가공법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고 선별 작업을 거쳐 건조한 후 파치먼트까지 제거된 녹색 생두 상태로 탈곡한 후 해안가 창고에서 몬순 바람으로 건조시키는데, 창고의 양쪽 측면을 넓게 개방하여 맞통풍이 되도록 해야 한다. 건조할 때에는 대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도록 커피 생두를 바닥에 겹겹이 펼쳐두고 약 3개월간 건조를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습기를 머금은 생두의 사이즈가 매주 두 배씩 커지고, 생두의 수분 함량은 10.5 % ~11 % 대에서 14 %로 증가하게 된다.

습한 바람과 뜨거운 기후에 수 개월간 잘 건조시킨 로부스타는 인도 장인들의 손길로 결점두를 하나하나 골라내 완성도를 높인다.
습한 바람과 뜨거운 기후에 수 개월간 잘 건조시킨 로부스타는 인도 장인들의 손길로 결점두를 하나하나 골라내 완성도를 높인다.

몬순 가공법은 습한 바람으로 생두가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강한 햇빛 때문에 수축되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신경 쓰지 않으면 생두에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정확하면서도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쉽지 않은 가공법이다.

오랜 시간 습한 바람과 뜨거운 기후를 견딘 생두들은 다시 인도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결점두를 하나하나 골라낸 후 유통된다. 여기에 인도 현지의 고품질 로부스타를 사용하여 강렬하고 진한 풍미와 스파이시향을 지니게 된 ‘마스터 오리진 인디아’에는 자연의 손길과 인도 커피 장인들의 노력이 오롯이 담겨있다.

묵직한 바디감과 우디향, 스파이시향을 느낄 수 있는 ‘인디아’ 커피
묵직한 바디감과 우디향, 스파이시향을 느낄 수 있는 ‘인디아’ 커피

고지대 산기슭의 햇살 아래 과육을 그대로 건조시켜 달콤함을 더한 ‘니카라과’ 커피

니카라과 커피는 니카라과 서부의 고지대 산기슭에서 과육 대부분을 제거하지 않은 커피를 태양 아래 그대로 몇 주 동안 건조시킨 커피다. 이 특별한 가공법을 ‘블랙 허니 가공법’이라 하는데, 보통의 커피 가공법은 커피 체리를 수확한 후 과육을 제거해서 이루어지는 반면, 블랙 허니 가공법은 커피 체리의 점액질로 둘러싸인 과육을 그대로 남겨두고 건조 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다른 가공법과 차별화된다.

고지대의 산기슭, 고품질 아라비카를 수확하는 니카라과의 커피장인
고지대의 산기슭, 고품질 아라비카를 수확하는 니카라과의 커피장인

커피 체리의 점액질을 100% 가까이 남기면서 건조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 커피 원두의 끈끈한 점도가 높아 자주 뒤집고 저어 주어야만 엉겨 붙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 완벽한 풍미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듯 끊임없이 원두를 보살펴야 하지만, 이 수고스러운 과정을 거친 마스터 오리진 니카라과는 남아있는 과육이 생두의 단맛에 영향을 주어 매우 균형적이면서도 달콤한 맛과 곡물 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곡물향을 느낄 수 있는 ‘니카라과’ 커피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곡물향을 느낄 수 있는 ‘니카라과’ 커피

높고 추운 안데스 산맥에서 완성된 ‘버츄오 콜롬비아’ 커피

버츄오 콜롬비아는 콜롬비아 아과다스 안데스 산맥의 가장 높은 지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다. 이 지역 커피 농부들은 전통적인 습식 공법으로 아라비카를 가공하는데, 이 지역이 지대가 높고 춥기 때문에 커피 발효가 오래 걸린다. 이에 보다 효율적으로 생두를 발효시킬 수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습식 가공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수확한 커피 체리의 껍질과 과육을 제거한 후, 발효를 위해 물에 담가두어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이후에 비로소 건조 과정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농부들이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시점과 제대로 발효됐을 때 중단하는 시점을 정확히 판단하는 기술이 중요한 방식이다.

최근 현지 장인들은 습식 가공법을 표준화해 이전에 겪었던 과잉 발효로 인한 결점두 출현을 방지하여 최상의 커피를 생산해 내고 있다. 네스프레소와 파트너십을 맺은 숙련된 장인들은 이러한 엄격한 품질 관리을 통해 달콤한 과일향과 특별한 와인향의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마스터 오리진 버츄오 콜롬비아는 인증을 받은 공정 무역 생산자가 제공하는 커피를 100% 사용하고 있다.

설탕에 조린 사과와 붉은색 베리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 콜롬비아’ 커피
설탕에 조린 사과와 붉은색 베리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 콜롬비아’ 커피

두 번의 습식 가공으로 탄생한 ‘버츄오 멕시코’ 커피

버츄오 멕시코는 이중습식 가공법으로 가공한 로부스타 커피다. 네스프레소는 멕시코 테팟락스코 산기슭에서 이례적으로 크기가 큰 로부스타 종을 발견했는데, 이 생두는 크기도 크고 껍질이 단단해 일반적인 습식 가공으로는 쉽게 가공할 수 없었다. 이에 멕시코 커피 장인들은 이 로부스타 종을 가공하기 위해 이중습식 가공법을 개발했다.

두번의 세척 과정을 통해 커피 생두 주변의 점액질을 철저하게 세척 및 제거하여 커피 체리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이중 습식 가공’을 거친 생두는 멕시코 로부스타만의 뚜렷한 강렬함과 스파이시한 향을 남겼다. 또한, 블렌딩 되었을 때 깔끔한 맛과 중성적인 풍미의 커피를 선사하기 때문에 이 특별한 원두에 숨겨진 와일드한 로스팅 향을 끌어낼 수 있었다.

뚜렷한 강렬함과 와일드한 로스팅향, 스파이시향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 멕시코’ 커피
뚜렷한 강렬함과 와일드한 로스팅향, 스파이시향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 멕시코’ 커피

농부들이 이렇게 특별한 가공법에 공을 들일 수 있는 이유는 네스프레소의 노력에 기인한다. 네스프레소는 높은 품질의 원두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농부들과의 상생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시작한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 12개국 7만5천명 이상의 농부들과 커피협력공동체를 세워 지속적인 커피 공급을 보장하고, 커피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국제 공정 무역기구와 네스프레소가 함께 하는 '농업인 미래 프로그램(Farmer future Program)'도 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커피 재배 농가의 삶을 보장하면서 커피 수확량을 높이고 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데, 혁신적인 사회 복지 수단을 제공해 그 결과로 공정 무역 라벨을 부착한 커피를 탄생시켰다. 이 라벨은 이들이 생산한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와 버츄오 콜롬비아 커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에서도 만나기 힘든 선택지를 가지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바쁜 일상에서도 커피는 포기 못하는 직장인,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행복을 찾는다”는 진정한 ‘커확행’ 족에게, 이번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출시는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오리지널 5종은 개당 690원, 버츄오 2종은 개당 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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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