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으로 변함” 조수빈 아나운서가 방송 화장할 때 꼭 한다는 '컨실러 팁'

2018-08-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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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컨실러 사용팁을 전했다.

이하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이하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컨실러 사용팁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여신 강림! 뷰티템'이라는 주제로 컨실러를 다뤘다.

곰TV,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조수빈 아나운서는 "방송 분장할 때 팁인데 처음에 제가 화장을 할 때 스킨, 로션 바른 다음에 컨실러로 윤곽을 따라서 티존을 살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티존, 인중, 턱 이렇게 컨실러를 바른 상태에서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깐다"며 "그러면 얼굴이 성형 수술을 한 것처럼 입체적으로 좀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김민정 KBS 아나운서는 "저는 스틱 컨실러를 사용해 아이라인이나 눈썹 그릴 때 수정을 한다"며 "아이라인이 다르게 그려지면 스틱 컨실러로 수정해 주는데 참 편하다"라고 말했다.

방송은 커버해야 할 부위에 따라 컨실러 타입도 달라진다고 전했다. 눈 밑 다크 서클 커버에는 리퀴드 타입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트러블 커버에는 스틱 타입, 주근깨 등 넓은 부위에는 크림 타입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