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같고 귀여워서 식물 죽일 일 없다는 아이디어 화분
2018-09-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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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집 안에 잠든 블럭 장난감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주목 받았다.
어릴 적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장난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키덜트 아이템 블록. 오랜 시간 열심히 조립한 완성품을 보는 만큼 뿌듯한 순간도 없다. 하지만 완성품을 꾸준히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또 그렇게 집에 형체를 잃은 채 어두운 창고 안에 방치되기도 한다.
최근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집 안에 잠든 블럭 장난감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주목 받았다. 레고처럼 무한 확장이 가능한 ‘블록가든’이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직장인이었던 경험을 살려 아이들과 직장인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로 녹색을 선물하고자 개발됐다.
‘블록가든’에는 귀여운 다육식물은 물론이고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이오난사’도 키울 수 있다. 나만의 화분을 꾸미는 재미는 덤이다. 스마트폰 거치를 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직접 장식한 하나뿐인 화분은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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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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