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효연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온 이유 (사진)
2018-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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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현장을 방문해 서현을 격려했다.
서현(서주현·27)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커피 차 선물에 감동했다.
서현은 최근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했다. 고생하는 서현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커피 차 선물을 촬영현장에 보냈다. 멤버 효연(김효연·28)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현을 격려했다.
5일 서현은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 건 왜일까. 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서현은 효연과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커피 외에도 샌드위치를 보내며 촬영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 오! 지지)'를 결성했다.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싱글 '몰랐니(Lil' Touch)', '쉼표(Fermata)'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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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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