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7일 개막

2018-09-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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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9개 지역 대표팀, 월드 챔피언 두고 대결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자사의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 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소의 이용자 간 대전으로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는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출전한다. 최종 우승팀은 5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엔씨는 오는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월드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엔씨는 생중계에 ‘멀티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청자는 모든 경기의 선수 개인화면을 볼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승부 예측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응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home 김오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