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통학길을 즐겁게 만들어줄 킬링타임용 영화 10선

2018-09-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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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통학을 구제해줄 영화 모음

개강한지 단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학생들의 곡소리는 이미 시작됐다. 특히 통학하는 학생들은 개강 첫 날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는 걸 직감했을 것이다.

앞으로 남은 네 달, 지긋지긋한 통학을 구제해줄 킬링타임용 영화들을 모아봤다. 작품 아래에 바로 감상 가능한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1. 경찰서를 털어라

"아 이 영화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첫 키스만 50번째

"이 영화 엔딩은 봐도 봐도 좋더라"

3. 시스터 액트

"20년 이상 된 영화라기엔 너무 한결같이 재미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볼 수 있는 애정이 가는 영화"

4. 쉬즈 더 맨

"여주인공 연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유머 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즐겁게 시청했다."

5. 잭

"정말 10살 같아 보여서 신기할 따름이다"

6. 어바웃 레이

"참 예쁜 가족영화. 서로 못난 모습 안 감추고, 이해하기 힘들어도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모습이 내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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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럼독 밀리어네어

"흥미로운 스토리와 번쩍이는 연출 끝의 감동 한 스푼"

8. 페어런트 트랩

"어렸을 적 이 영화를 보았지만 다시 봐도 언제나 재미 보장되는 영화"

9. 나쁜 녀석들

"틈새시장을 공략한 액션물. 지금봐도 낄낄거리게 만드는 게 두 녀석들의 케미가 너무 좋다"

10. 족구왕

"족구하고 자빠져있는 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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