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장소라고?” 디즈니 만화 속 배경이 된 장소 10곳
2019-04-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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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소에서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디즈니 만화 영화를 보면서 '저런 꿈같은 장소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실제 존재하는 장소라면 그 장소에서 만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건 어떨까?
디즈니 만화영화 속 등장하는 배경들의 실제 장소를 소개한다.
1. 백설공주 - 스페인 세고비아 성
백설공주 여왕이 살던 성은 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세고비아 성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2. 잠자는 숲속의 공주 -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
3. 미녀와 야수 마을 - 프랑스 에귀샤임
미녀와 야수 배경이 되는 마을은 프랑스 북서쪽에 위치한 '에귀샤임' 마을이다.
4. 라푼젤 - 프랑스 노르망디 몽생 미셸 수도원
라푼젤 속 코로나 왕국 모티브가 된 곳은 프랑스 작은 섬 몽생 미셸 수도원 이다.
5. 인어공주 - 스위스 시용 성
인어공주 속 에릭 왕자가 거주하던 성은 스위스 시용 성이 모티브다.
6. 업 - 베네수엘라 앙헬폭포
'업'에 등장하는 앙헬폭포는 베네수엘라 동남부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7. 겨울왕국 - 노르웨이 베르겐 마을
겨울왕국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베르겐 마을은 노르웨이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8. 겨울왕국 - 캐나다 퀘벡 아이스 호텔
겨울왕국 엘사 공주 얼음 궁전의 모티브가 된 곳은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아이스 호텔이다.
9. 메리다와 마법의 숲 - 스코틀랜드 에일린 도난 성
메리다와 마법의 숲 로열 캐슬 모티브가 된 곳은 에일린 도난 성이다.
10. 피터팬 - 영국 빅벤피터팬과 친구들이 날았던 장소는 영국 상징과도 같은 시계탑 빅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