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 하나도 없어요” 화장 받던 박나래가 뜬금없이 고백한 이유
2018-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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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 하나도 없다. 갈 때 가져갈 게 없다”
박나래 씨가 당당한 성형 고백으로 웃음을 전했다.
7일 선공개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화사에게 화장을 받는 박나래 씨가 나왔다. 화장을 해주던 화사는 박나래 씨에게 "얼굴 진짜 작다", "너무 이쁘다"고 칭찬했다.
이야기를 듣던 박나래 씨는 "돌려 깎기해서 그렇다"며 뜬금없이 성형 고백을 했다.
화사는 화장을 하며 계속 박나래 씨를 칭찬했다. "눈도 크다"는 화사 말에 박나래 씨는 "쌍꺼풀 수술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이 무소유"라며 "내 건 하나도 없다. 갈 때 가져갈 게 없다"며 큰 웃음을 줬다.
한혜진 씨와 쌈디는 옆에서 "왜 그런 걸 말하냐", "말 좀 하지 마라"고 말했다. 박나래 씨는 "말 안 하면 사기 치는 것 같다"며 찔려서 얘기하는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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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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