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는 영원하다” 김연아 화보 (사진)
2018-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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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까만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 씨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씨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쥬얼리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 씨를 모델로 내세운 18 F/W 신규 컬렉션 광고를 공개했다.
'파티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 사진에는 다양한 파티 의상을 입은 김연아 씨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는 까만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 씨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스킨톤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 씨 모습이 담겼다. 잡티 없는 흰 피부와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 속 김연아 씨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봤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도도한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연아 씨는 지난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난 5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 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출연해 갈라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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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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