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면 정뚝떨…"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맞춤법 15가지

2019-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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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상식
카톡 대화에서도 드러나는 '맞춤법 실력'

친구, 연인과 온라인 대화를 나눌 때 쓰는 카카오톡. 무심코 하는 카톡 대화에서 그 사람 '맞춤법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맞춤법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상식이다.

한국인이 카톡 대화를 나눌 때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5가지를 적어봤다.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사이에서 많이 언급된 맞춤법 위주로 정리했다.

평소 맞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맞춤법이 있다면 꼭 기억해두자.

1. 금새 (X) → 금세 (O)

2. 오랫만에 (X) → 오랜만에 (O)

3. 구지 (X) → 굳이 (O)

4. 어떻해 (X) → 어떡해 (O)

5. 왠만하면 (X) → 웬만하면 (O)

6. 뵈요 (X) → 봬요 (O)

7. 어따대고 (X) → 얻다 대고 (O)

8. 희안하다 (X) → 희한하다 (O)

9. 서슴치 않다 (X) → 서슴지 않다 (O)

10. 구렛나루 (X) → 구레나룻 (O)

11. 단언컨데 (X) → 단언컨대 (O)

12. 몇일 (X) → 며칠 (O)

13. 역활 (X) → 역할 (O)

14. 김치찌게 (X) → 김치찌개 (O)

15. 바램 (X) → 바람 (O)

home 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