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요괴워치 메달워즈' 도쿄게임쇼에서 첫 선

2018-09-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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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도쿄게임쇼 Level5 부스에서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요괴워치 메달워즈(개발사 넷마블몬스터)'를 이달 중 도쿄게임쇼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재해석해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로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과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20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Level5 부스에서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선 보일 예정이다.

백영훈 넷마블 일본법인 공동대표는 “요괴워치라는 훌륭한 IP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출시 이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ome 김오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