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됐다?" 열애설 부인했던 길의 '득남' 소식

2018-09-12 07:30

add remove print link

그는 지난 1월과 5월 열애설과 혼인 신고설에 대해 부인했다.

리쌍 길(40·길성준)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경제 뉴스 '브릿지 경제'는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 혼인 신고 6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길의 아내가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언급했다.

리쌍 길 / 뉴스1
리쌍 길 / 뉴스1

지난 5월 '이뉴스24'는 "길이 9세 연하 김 모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1월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 열애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지난 2002년 그룹 리쌍으로 데뷔한 길은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2017년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되며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