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설게요” 짱절미 매력에 폭 빠져 줄 선 연예인

2018-09-12 15:0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김소현 양을 비롯해 배우 곽동연 씨가 '짱절미' 열렬한 팬이다.

이하 '짱절미' 인스타그램
이하 '짱절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19) 양이 SNS 스타견 '짱절미'에게 푹 빠졌다.

지난 11일 김소현 양은 '짱절미' 인스타그램에 "사악하지만 저렇게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을 본 '짱절미' 팬들은 "줄부터 스자"라고 말했다. 2시간 후 김소현 양은 또 한 번 "줄 서겠다. 근데 줄 끝이 나느냐"고 대댓글을 적었다.

'짱절미'는 깜찍한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멍멍이 갤러리'에서 처음 유명세를 얻었다. 보호자는 '짱절미'가 물어 떠내려가던 것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개설된 인절미 인스타그램(짱절미 @zzangjeolmi)은 12일 현재 팔로워 75만 명을 돌파했다.

배우 김소현 양을 비롯해 배우 곽동연(21) 씨가 '짱절미' 열렬한 팬이다. 특히 곽동연 씨는 지난 9일 실제로 '짱절미'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곽동연 씨 인스타그램에는 '짱절미' 다양한 사진들이 담겨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인절미(@zzangjeolmi)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