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대세 된 간편식…동원홈푸드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 한정판매

2018-09-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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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모듬전부터 갈비찜까지…1인가구 위한 싱글족 세트도 구성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이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선보인 가운데 16일까지 예약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이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선보인 가운데 16일까지 예약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이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반찬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배와 사과, 밤, 곶감 등 과일을 비롯해 갈비찜, 수제 모듬전, 소고기뭇국, 잡채, 명절나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동그랑땡과 신선한 국산 채소로 만든 고추전, 깻잎전, 호박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수제 모듬전은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이다.

주문 예약은 16일까지만 가능하며 22일 새벽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 더반찬은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LA갈비와 수제 모듬전, 잡채, 갈비찜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의 싱글족 세트도 구성했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모두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중량과 구성품에 따라 2만3100원부터 7만3100원까지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처음으로 차례상 세트까지 선보이는 만큼, 정성 가득한 더반찬의 음식들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