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했다고 하기 민망해” '슈스스' 한혜연이 극찬한 얼굴 천재는?

2018-09-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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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

'슈스스' 한혜연 씨가 배우 한지민 씨 미모를 극찬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한혜연 씨가 출연해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한혜연 씨는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 한지민 씨를 언급했다. 김태균 DJ는 "한지민, 김아중, 송헤교 씨 등 미녀 연예인들과 많이 친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한혜연 씨는 “지민이는 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 그래서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도 민망하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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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씨는 “지민이가 드라마에서 은행원으로 나온다. 은행원 유니폼은 따로 있어서 극 중 캐릭터의 평소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혜연 씨는 현재 배우 한지민 씨, 김아중 씨 등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