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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망쳤더니 머리가 초록색ㅠㅠ” 셀프염색으로 애쉬블루 색 예쁘게 내는 꿀팁

2018-09-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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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후 애쉬블루 색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까지 소개한다.

“셀프 염색, 어떤 색까지 해봤니?”

레드와인, 다크브라운, 블루블랙… 그동안 집에서 시도해본 셀프 염색 색깔만 n가지. 하지만 감히 도전해보지 못한 색이 있었으니. 바로 셀프 염색으로는 무조건 실패한다는 ‘애쉬블루.’

신비로운 애쉬블루 색을 기대하며 열심히 염색약을 발라보지만, 샴푸를 하고 나면 왜 때문에 초록색인데… 왜 메두사 머리 되는데…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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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애쉬블루 셀프 염색법은 따로 있다!

셀프 염색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애쉬블루’. 포기하기엔 이르다. 셀프 염색으로도 애쉬블루 색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요상한 TV’를 운영하는 신사동의 ‘라라요상’ 미용실 원장 ‘요상’과 유튜버 ‘새니’의 영상을 통해 애쉬블루 셀프 염색 꿀팁 제대로 알아보자!

‘요상한TV’ / 유튜브

1. 탈.색.

이미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얼룩덜룩 지저분한 우리의 머리카락. 하지만 신비로운 애쉬블루 색을 내기 위해서 탈색은 불가피하다.

탈색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

요상 원장님의 빠른 손놀림으로 새니의 머리 전체 탈색 완료! 준비는 끝났다.

이하 '요상한 TV' / 유튜브
이하 '요상한 TV' / 유튜브

2. ‘스모키 애쉬 블루’ 컬러크림 염색

요상 원장님이 본격적인 염색에 사용한 제품은 비쥬드 ‘스모키 애쉬 블루’ 컬러크림. 랄라블라에서 최근 새로 나온 염색약이다. 모발 손상이 없는 제품으로 셀프 염색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 타는 핫템이다.

구성은 염모제 두 개와 산화제 두 개, 물론 염색 가운과 비닐장갑까지 있다.

본격적으로 염색에 들어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니의 헤어컬러는 ‘스모키 애쉬 블루’로 바뀌었다. 셀프 염색약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깔끔하고 예쁘게 나왔다.

3. ‘인디고블루’ 컬러코팅

다가오는 가을 좀 더 무게감 있는 애쉬 블루 색상을 원한다면 한 가지 팁이 더 있다.

바로 ‘컬러코팅’을 하는 것. 비쥬드 ‘인디고블루’ 컬러코팅을 이용해 ‘리얼’ 애쉬 블루 색을 내보자. 사용방법은 ‘컬러크림’ 과 동일하다.

과연 컬러코팅의 결과는? (두근)

기존의 촌스러운 새파란 느낌이나 부담스러운 녹색이 아닌 세련된 애쉬블루 색상이다. 이와 같이 선명한 애쉬블루 색을 내고 싶다면 컬러크림 염색 후 컬러코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코팅제가 모발을 코팅시켜주기 때문에 모발이 부드러워지기까지 한다. 2주~4주까지 유지되는 단백질 영양 코팅이니 머릿결 상할 걱정도 덜 수 있다.

4. ‘애쉬블루’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푸른빛의 염색은 여러 컬러 중에서도 특히 유지 기간이 짧은 편이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색이 빠지는 걸 보면 그야말로 맴찢ㅠㅠ

그럴 땐 샴푸와 컬러코팅제를 섞어서 샴푸를 해주자. 빠져나갔던 블루 색을 보충해줄 수 있다.

요상 원장님이 영상에서 소개한 ‘비쥬드 컬러크림, 컬러코팅’은 메디힐 제품으로 컬러크림 6종, 컬러코팅 3종, 탈색 약인 블리치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디힐 페이스북
메디힐 페이스북

가을의 분위기 있는 여신으로 변한 셀프염색 영상을 보고 뽐뿌가 왔다면 랄라블라로 달려가보자. 9월 26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home 김예솔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