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호날두, 유벤투스 데뷔골에 멀티 득점 (영상)
2018-09-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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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33)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호날두는 지난 16일(한국 시각) 사수올로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5분, 후반 20분 골을 넣고 호날두 특유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4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팀에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호날두는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료 1억 유로(약 1306억 원)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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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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