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샷 나오기 좋은 '증명사진'도 청순 미모 뽐낸 임현주

2018-09-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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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씨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청순, 발랄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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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연자 임현주 씨가 청순함이 느껴지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임현주 씨는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현주 씨는 새하얀 브이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댓글에는 옅은 화장이 밝은 갈색 머리카락과 잘 어울린다는 평들이 달렸다. 그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단발 스타일로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다.

임현주 씨는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4학년이며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청순, 발랄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임현주 씨는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임현주 씨는 뜨거운 관심과 함께 새롭게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그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0'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