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보물찾기” 더 콰이엇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2018-09-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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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콰이엇은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더 콰이엇(신동갑·33)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했다.

더 콰이엇 소속 일리네어 레코즈는 유튜브 채널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한 보물찾기 이벤트 현장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일리네어 레코즈

더 콰이엇은 지난 7일 앨범 'glow forever'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기념으로 여의도 공원 곳곳에 앨범 CD를 숨겼다.

한 팬의 어머니는 아들을 대신해 CD를 찾으러 여의도에 왔다. 더 콰이엇은 어머니에게 CD를 주며 아들과 통화하는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하 유튜브 '1LLIONAIRE'
이하 유튜브 '1LLIONAIRE'

팬들은 각자 스케줄이 있음에도 CD를 찾기 위해 여의도 공원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그는 CD를 찾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대화를 나눴다.

더 콰이엇은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는 더 찾기 어려운 보물찾기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더 콰이엇은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