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통합임금 이재용 부회장이 해결하라” 삼성중공업 상경 투쟁
2018-09-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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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1배를 하며 청와대 앞으로 행진한 집회 참가자들 사진이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시민열린마당에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임금협상타결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날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삼성중공업 경영위기와 3년치 통합임금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구조조정 반대'와 '자구안 완전 철폐'를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임금협상 타결 촉구 집회'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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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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