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지난 10일 득남”

2018-09-18 16:00

add remove print link

“출산 예정일에 맞춰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뉴스1
뉴스1

배우 이태임 씨가 득남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는 "이태임이 이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첫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에 "출산 예정일에 맞춰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서울 강남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며 이태임 씨 근황을 전했다.

이태임 씨는 지난 3월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이태임 씨가 40대 사업가와 교제 중이며,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은퇴 선언 이후 이태임 씨는 SNS에 임신 중인 모습과 아기 태명 등을 공개하며 평범한 예비 엄마로 돌아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