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강사 활동 중” 신박한 콘텐츠로 유튜버 활동 시작한 전직 아나운서
2018-09-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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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쿠버 다이빙 전문 강사 자격증'을 딴 최송현 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36) 씨가 수중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서현진, 김주희, 최송현, 공서영 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송현 씨는 "현재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중 세계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 이와 관련된 인터넷 방송을 운영 중이다. 아직 국내에는 해양 콘텐츠가 많지 않은데 잘 해보고 싶다"며 "최근 구독자 수가 세 자릿수 돌파했다"고 말했다.
최송현 씨는 지난 8월 'SONGHYUNC FILM'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 씨는 2008년 5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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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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