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받은 리한나 첫 란제리쇼 사진 26선

2018-09-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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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과 체형을 지닌 모델들을 내세웠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리한나(Rihanna·30)가 첫 란제리쇼를 열었다.

리한나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행사 마지막날 '새비지 X 펜티' 18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비지 X 펜티' 컬렉션은 지난 5월 리한나가 출시한 속옷 브랜드다. 다양한 체형과 인종을 포용하는 속옷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었다.

이번 뉴욕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한 첫 란제리쇼에서도 다양한 인종과 체형을 지닌 모델들을 내세웠다. 톱 모델인 벨라 하디드(Bella Hadid·21), 지지 하디드(Gigi Hadid·23) 자매뿐만 아니라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나 임신한 모델들도 함께 런웨이에 섰다. 날씬한 모델들만 내세우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와는 확연히 다른 모양새였다.

뉴욕패션위크 리한나 란제리쇼 사진을 모아봤다.

이하 뉴욕 = 로이터 뉴스1
이하 뉴욕 = 로이터 뉴스1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