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 오전 11시 10분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 회담 결과 서명 예정”

2018-09-19 11:00

19일 오전 11시 10분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이 진행된다.

19일 오전 11시 10분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이 진행된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 이후 남북 두 정상이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을 한다고 밝혔다.

남측에서는 송영무 장관, 북측에서는 노광철인민무력상이 서명을 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두 정상은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

편집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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