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정우성X김향기에 커피차 쏜 주지훈
2018-09-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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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씨는 사진 속 주지훈 씨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해 눈길을 끈다.
배우 주지훈(36) 씨가 배우 정우성(45), 김향기(18) 씨 영화 촬영을 응원했다.
19일 정우성 씨는 인스타그램에 김향기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지훈 씨 사진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성, 김향기 씨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성 씨는 사진 속 주지훈 씨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해 눈길을 끈다. 그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서 있다. 김향기 씨는 엄지손가락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네이비 색 원피스에 하얀 운동화를 매치했다.
주지훈 씨는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증인' 주연배우 정우성, 김향기 씨를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커피차에는 '커피먹고 갈래요? 주지훈이 쏠게요', '정우성과 김향기의 첫번째 증인 주지훈 올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주지훈 씨는 영화 '아수라'에서 정우성 씨와 친분을 쌓았다. 또 그는 김향기 씨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인연을 맺었다. 정우성, 김향기 씨가 출연하는 '증인'은 살인 용의자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 유일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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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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