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1동, 불우이웃돕는 '나눔장터' 진행
2018-09-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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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가능1동(동장 한상규)은 지난 18일 오전 주민센터 앞에서 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가능1동(동장 한상규)은 지난 18일 오전 주민센터 앞에서 자원 재활용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나눔장터는 가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곳에선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기부한 옷, 장난감, 중고도서 등 총 100여 점의 물건들이 진열됐다.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주민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 행복나르미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능동의 'The 특별한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가능동 주민센터(031-870-7054)에 신청 후 참가비 2000원을 내면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재활용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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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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