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승남 시장, 오는 29일..시민과 '첫 토크콘서트' 연다
2018-09-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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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구리시민과의 각본 없는 첫 토크콘서트에 안승남 시장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안승
오는 29일 구리시민과의 각본 없는 첫 토크콘서트에 안승남 시장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에 당선 후 첫 시민과의 대화다.
안 시장은 시장 당선 후 사람중심의 새로운 구리를 테마로 정했다.
이날 안 시장은 시정비전과 목표, 방향을 시민과 함께 토크콘서트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토크쇼를 주관한 구리시청도 여론을 구하기 위해 이날, 여성과 장애인, 청년과 경제인, 노인 등의 다양한 계층을 초청한다.
구리시는 수렴된 여론을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안 시장과의 토크쇼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 접수자는 토크콘서트 참석기회가 주어진다.(문의:기획팀 031-550-2055)
안승남 시장은 "취임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느꼈던 소회와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에서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도시의 주인인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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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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