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육군 라이브 방송에 등장하는 빈지노, 태양, 대성
2018-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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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육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얼큰하고 시원한 육군 이야기(이하 육개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빈지노(임성빈·31), 태양(동영배·30), 대성(강대성·29)이 라이브 방송을 위해 뭉친다.
빈지노, 태양, 대성은 20일 오후 6시 육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얼큰하고 시원한 육군 이야기(이하 육개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육개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육군 관련된 이야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육개장은 지상군 페스티벌을 기념해 펼쳐진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 군 문화 축제로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계룡대에서 열린다.
태양과 대성은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붉은 노을' 플래시몹 이벤트에 참여한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 육군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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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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