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 다시본다” 패자부활전 진행하는 '쇼미더머니7'
2018-09-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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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은 프로듀서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쇼미더머니'가 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
21일 TV리포트는 Mnet '쇼미더머니 777'(쇼미7)에서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측은 3년 만에 탈락자를 부활시킨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프로듀서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쇼미7'에서는 현재 '파이트 머니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다. 아쉽게 떨어진 pH-1, 디보, 최은서 군 등을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볼 수 있다. pH-1은 강력한 우승후보 키드밀리에 밀렸다. 디보는 윤비와 재대결 끝에 탈락했다. 최은서 군은 동갑내기 디아크에 패배했다.
'쇼미7'은 래퍼들이 다양한 랩 배틀을 펼치며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파이트 머니'를 걸고 벌어지는 베팅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쟁쟁한 심사위원도 눈에 띈다. 스윙스&기리보이 팀을 비롯해 코드쿤스트&팔로알토, 딥 플로우&넉살, 창모&더 콰이엇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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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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