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32일째” 다섯째 동생 탄생 알린 한현민
2018-09-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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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17) 군이 5번째 동생 탄생을 알렸다.
모델 한현민(17) 군이 5번째 동생 탄생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한현민 군이 출연했다.
DJ 최화정 씨가 한현민 군 근황을 묻자 그는 "32일 전에 5번째 동생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한현민 군은 많은 동생을 돌보는 일이 힘들면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원래는 동생이 4명이었는데 1명이 또 생겼다. 막냇동생이 태어난 지 32일이 됐다. 남동생이다"라고 했다.
한현민 군은 막냇동생이 태어나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도 올해 44세다. 어머니가 평생 일을 하실순 없지 않냐. 책임감이 생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독립을 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현민 군은 "외동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집이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독립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난 7월 한현민 군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네 동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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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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