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보다 10kg 더 나가는 몸무게에 이유비 반응 (+진짜사나이 신체검사)

2018-09-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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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문제가 있다”

이하 MBC '진짜사나이300'
이하 MBC '진짜사나이300'

배우 이유비 씨가 신체검사를 받다 프로필과 많이 다른 몸무게에 당황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이유비 씨를 비롯해 오윤아, 리사, 신지, 김재화 씨의 신장, 체중 검사를 실시했다. 제작진은 본인 동의 하에 키와 몸무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곰TV, MBC '진짜사나이300'

가장 먼저 신체 검사를 실시한 오윤아 씨 신장은 169.2cm, 몸무게는 53.1kg으로 측정됐다.

김재화 씨는 신장 168.3cm, 몸무게 62.1kg, 리사는 신장 166.5cm, 몸무게는 44.7kg으로 측정됐다.

이유비 씨 신체검사 결과 신장은 163cm, 몸무게는 52.3kg이 나왔다. 프로필상 키 166cm, 몸무게 42kg 보다 무려 10kg 더 나온 것에 이유비 씨는 "이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유비 씨는 "아 반바지 입고 올 걸. 청바지 무거운데"라며 "이거 1kg은 더 나가. 진짜로. 그 체중계가 걔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신장 164cm, 몸무게 57.9kg으로 측정됐다. 신지는 "저는 별로 거기에 예민하지 않습니다"라며 "데뷔 때부터 제 이름 치면 연관 검색어에 살, 술, 욕, 다이어트. 이제 두렵겠습니까"라고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