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 쌈디 집에 있는 박나래에게 버럭한 기안84 (영상)
2018-09-22 09:40
add remove print link
그는 "들킨 것 같아서, 부끄러워서…"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추석맞이 집들이를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 박나래 씨가 쌈디 집을 방문했다. 박나래 씨는 쌈디 집에 다른 출연진보다 먼저 도착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기안은 뒤이어 쌈디 집에 도착했다. 박나래 씨는 기안이 초인종을 누르자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기안이 "쌈디 집 아닌가요?"라고 묻자 박나래 씨는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끊어버렸다.
그는 다시 초인종을 누르더니 "너 쌈디랑 같이 살아?"라고 물었다. 박나래 씨는 이번에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인터폰을 끊어버렸다.
쌈디가 "이거는 열어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박 씨에게 묻자, 그는 "들킨 것 같아서, 부끄러워서…"라고 말했다.
기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세 번째로 초인종을 누르며 "딱 걸렸어. 빨리 열어"라고 말하니 박나래 씨는 그제야 "알았어요. 소문내요"라고 말하며 문을 열어줬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이들이 쌈디 집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며 추석맞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